“언어와 인간의 탐구”
~언어교류연구소 설립자 사카키바라 요우~
세계적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야콥슨박사를 비롯하여 내외의 저명한 언어학자를 초대하여
강연. 세미나 등을 개최. 언어에 있어서 국제교류를 활발히 하고,
40여년간 언어와 인간 교육 활동에 몰두. 다언어의 자연습득(획득)활동의 제창자.
~언어교류연구소 설립자 사카키바라 요우~
세계적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야콥슨박사를 비롯하여 내외의 저명한 언어학자를 초대하여
강연. 세미나 등을 개최. 언어에 있어서 국제교류를 활발히 하고,
40여년간 언어와 인간 교육 활동에 몰두. 다언어의 자연습득(획득)활동의 제창자.
히포에서 하고 있는 것은 “외국어” 가 아닙니다. 같은 인간의 언어활동 인 것입니다.
이 일을 시작한 이래, 제가 해 왔던 것은 단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탐구를 계속 해 왔던 것 뿐입니다.
히포에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여러 이야기를 해 줍니다. 나 혼자서는 발견할 수 없던 것들도 인간에게는 ‘언어’가 있기에 그 사람의 체험을 통해 ‘언어를 이야기 하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나 자신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꾸어 이야기 하면, 인간으로 한번 태어났다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였구나…인간이란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실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저는 이 활동을 계속 해 왔습니다. 인간은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순간부터, 언어를 “◯◯어, ▲▲어” 라는 식으로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뀌어 그 언어의 차이점만 찾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지요.
이것이 “외국어” 라는 사상의 탄생이 아닐까요.? 언어는 모두 같은 인간의 언어에 불과합니다. 히포에서는 “외국어” 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제부터 지구는 점점 좁아져 가겠지. 아이들이 좁아져가는 세계에서 마음껏 뻗어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유연한 감성을 가진 인간으로 자라났으면 좋겠다.
그러기위해서는 일본어 이외의 언어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이 일을 시작한 것이 40여년 전입니다. 당시 영어로 시작했던 이 활동도 지금은 21개국어로 넓혀졌습니다. 언어의 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인간이 발견해 나가는 언어의 자연스러운 길이 다언어를 통해 선명히 밝혀질 것입니다. 모든 언어는 그 구성 음군이 보란듯이 공명하고 간단명료한 질서로 각각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자연이 어떻게 춤을 추고 있는지, 인간의 언어란 무엇인지, 모두 함께 탐구해 나가는 장소가 ‘히포’ 입니다.
이 일을 시작한 이래, 제가 해 왔던 것은 단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탐구를 계속 해 왔던 것 뿐입니다.
히포에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여러 이야기를 해 줍니다. 나 혼자서는 발견할 수 없던 것들도 인간에게는 ‘언어’가 있기에 그 사람의 체험을 통해 ‘언어를 이야기 하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나 자신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꾸어 이야기 하면, 인간으로 한번 태어났다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였구나…인간이란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실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저는 이 활동을 계속 해 왔습니다. 인간은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순간부터, 언어를 “◯◯어, ▲▲어” 라는 식으로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뀌어 그 언어의 차이점만 찾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지요.
이것이 “외국어” 라는 사상의 탄생이 아닐까요.? 언어는 모두 같은 인간의 언어에 불과합니다. 히포에서는 “외국어” 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제부터 지구는 점점 좁아져 가겠지. 아이들이 좁아져가는 세계에서 마음껏 뻗어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유연한 감성을 가진 인간으로 자라났으면 좋겠다.
그러기위해서는 일본어 이외의 언어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이 일을 시작한 것이 40여년 전입니다. 당시 영어로 시작했던 이 활동도 지금은 21개국어로 넓혀졌습니다. 언어의 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인간이 발견해 나가는 언어의 자연스러운 길이 다언어를 통해 선명히 밝혀질 것입니다. 모든 언어는 그 구성 음군이 보란듯이 공명하고 간단명료한 질서로 각각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자연이 어떻게 춤을 추고 있는지, 인간의 언어란 무엇인지, 모두 함께 탐구해 나가는 장소가 ‘히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