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연구회 베베필드 소식 베베필드자료실 fnctId=bbs,fnctNo=31 RSS 2.0 1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16.6월 베베피 모임 정리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71 첨부파일 0 2016년 6월 베베피 모임일시:6월16일 11시~2시장소: 류's casa참석자:류,스마일,실버,안젤라, 연아아기(19개월?)오랫만에 아기가 참가하는 베베피라서 아기가 있기 편한 류의 집에서 하게되었습니다.안젤라는 큰아이(현재1학년,쎄라) 가 어릴적 힛포에 들어왔었지만 휴회를 하게 되었다가 얼마전 둘째아이까지 데리고 힛포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제라가 처음 힛포를 했던이유는 언어에 촛점을 맞추고 시작했었고,재가입시에는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촛점맞추었기 때문에 재가입했다고 했다. 큰아이는 처음에는 학원을 돌아다니며 언어를 키워주려고 했고 뭐든지큰애에 맞춰서 했는데 , 그런 언니를 아무 조건없이 따라다니는 둘째가 오히려 더 관계형성에 있어서는 혜택을 받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둘째까지 데리고 힛포에 재가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언어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힛포의 속내를 안젤라가 알아차려줘서 기쁜순간이었다. 안젤라가 해준 이야기중 ,영어강사로 유명한 문단열씨가 영어를 잘하는방법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 대면"을 꼽았다고 한다. 언어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만 존재할수 있는 것이라는 명백한 증거인것이다. 안젤라는 예전에 류가 손녀에게 경험했던 원그리기가 되는 시점이야기를 듣고 연아아기를 계속 관찰해오고 있다고도 했는데, 지금 완전하지는 않지만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베베피의 관찰결과가 계속 기대됩니다.이후로는 육아에대한 수다와 다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실버 2016.6 베베피 모임 공지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85 첨부파일 0 guten Tag.Ich heise 류.베베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외측에서의 관찰과 어른들의 다언어 아기체험등힛포 활동을 하면서의 시점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이 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저를 비롯한 휄로들에게도편안한 다언어로의 접근을 하게 해주 있어서계속 베베피 모임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아기처럼 해보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언어를 즐긴 것처럼아기를 탐색하고 그 것을 나누면서 힛포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일시 : 2016년 6월16일 오전 10:30~ 13:00.장소: 6호선 마포구청역 "마실"에서.10:30 ~ 10:50 생소한 다언어 소리 듣기.10:50~ 11:10 베베피 문집 읽고 Sharing.11:10~ 13:00 I spy a BEBE. 아기의 관찰, 어떻게 하고 있는지? Sharing Time.Danke sho"n. 2016.5월 19일 베베피 모임 정리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99 첨부파일 0 5월달 베베피도 또 늦게나마 올립니다5월19일 베베피마포구 카페 '마실'참가자:류,실버베베피 문집29페이지의1살5개월된 료샤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가족교류에 왔던 마유의 아기 이야기로 교류당시에도 감동적으로 들었는데 교류가 지난후 같은 이야기를 글을 통해 읽으니 더더욱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엄마가 쓰는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료샤가 나름대로의 법칙으로 쓰는 이야기)그때가 마침 미국의 힛포 멤버 리사와 에반(만3세)이 실버집에 홈스테이한 후라서 리사의 육아과정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되고 그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리사는 힛포활동은 물론이고 3살된 아이들을 스페인어 이머전프리스쿨에 보내고, 1살된 아기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온두라스인 베이비시터를 두고 있었습니다. 영어도 물론 쓸수있는 베이비시터였지만 아이들에게는 스페인어만 쓰게끔 부탁했다고 합니다. 영어도 스페인어도 자유롭게 말하는 에반이 부러웠지만 스페인어를 택한 리사의 선택은 가까운 나라의 언어였기때문이라는 생각에 다소 안심했습니다. 한국에서 힛포하면서, 또는 일본에서 힛포하면서는 일본어,한국어를 많이 듣고 많이 말할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도 생각했습니다심지어 말레이시아교류때 알게된 말레이어를 리사에게 몇가지 알려주니 ,미국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언어라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반에게는 항상 스스로 결정하게하거나, 엄마의 말을 따르게 설득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만3살이면 한국 유치원5세 클래스 정도라 떼쓰거나 안하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그때마다 기다려주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설명,설득하며 끝까지 스스로 나설수 있는 기회를 주는 리사의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리사가 궁금하다고 물어본 질문은 의외였습니다. 어떤말을 시작할 때 영어는' hm~',일어는 '아노~사...'라면서 한국어는 어떻냐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어~,에~,저~'등등을 말했지만 그런 질문을 듣는 순간 잠시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보통 홈스테이왔던 분들이 물어보는 질문과는 너무 달라서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주춤거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는 힛포스러운 질문이었고 언어의 아기단계부터 따라하고 싶고 그언어의 모습그대로 따라하고 싶은 리사의 마음도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으로 인해 다른 언어 언어스럽지 않은 언어(소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하였습니다.내가 발견한 리사의 언어중에는...리사는 3살 에반을 항상 이름도 부르지만, oh~honey,sweetie~oh baby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렀다. 난 honey는 연인사이에만 부르는줄 알았는데 말이다^^;리사와 에반의 홈스테이로 아기처럼 언어를 하면 되겠다는 마음도 커졌지만 ,나도 모르는새 영어로 이야기하는 내자신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그건 내자신이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내 영어를 있는 그대로 가족이 얘기하는것처럼 잘 받아주었던 리사의 힘이 컸다는 걸 알게되었다. 힛포속의 리사가 나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꺼내준거라 믿고 있다. 이후에는 오도로키6번을 한국어,영어로 들었다. 5월의 이야기를 6월말에 정리하자나 그당시의 느낌이 남아있진 않지만, 아기는 처한 상황을 느끼며 말을 반복해 들으면서 언어를 익히고, 엄마또한 같은 상황속에서 반복되는 아기의 언어(엄마가 아닌 사람들은 단순한 울부짖음으로 밖에는 알수없는)를 들으면서 아기의 언어를 알아듣고,아기가 원하는 바를 해주게 되는것같다는 이야기도 나눴다. 2016.5월 19일 베베피 모임 공지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15 첨부파일 0 니호.와스 류.내일 베베피 모임 공지합니다.일시: 2016년 5월 19일(목) 오전 10:30~13:00.장소: 마포구청역 5번출구 망원주민센터앞 마실에서.10:30~10:50 아기처럼 노래해 보자.스웨덴어,아라비아어등 생소한 언어로 들어보기.10:50~11:30 베베피 문집 2종류 읽고 Sharing.11:30~11:50 오도로끼 6번 영어로 듣고 Sharing.11:50~13:00 아기가 어떻게 말을 하고 있나.히포카드.등히포의 다언어 친구들은 '아기처럼 자연습득'을 하는 곳이어서자연스럽게 아기를 흉내내고 있습니다.그 하나로 베베피 모임을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소수의 휄로들이 하고 있지만 워크삽이나 다른 모임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16.4.22. 베베피 모임 정리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95 첨부파일 0 잠보!!실버입니다베베피모임에 대해 매번 정리해두려고 하는데 이야기했던 내용을 글로 적으려니 쉽지않네요. 그래서 자꾸 게으름을 피게 되네요. 더 늦기 전에 남아있던 기억을 짜내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생각이 안나는데 큰일이에요^^;일시: 2016. 4.22(목)시간:오전11시~오후1시장소:마포구청역 근처 스터디카페 "마실"참가자:류,실버날씨: 비너무 적은인원이라 조금 위축되기도 했지만 깊은 이야기 나눌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처음은 씨디 듣기로 시작했습니다.아기가 되기 위해서 최대한 못 들어본 언어인 아라비아어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류는 처음 듣는 언어의 느낌을 잘 기억해두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어떤 언어가 잘 들리게 되면 처음 느꼈던 그 신비로운 느낌은 사라지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라비아어에 대한 저의 느낌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뱀의 언어'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영화에서 해리가 뱀의 언어를 따라하는 걸 보고 다른 아이들이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아라비아어의 느낌이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아라비아어는 앗쌀람아라이쿰 말고는 정말 아는 소리가 없어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는데, 류는 저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나봅니다 . ㅋㅋ아라비아어를 좀더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남아있을지 궁금해집니다. 4월의 베베피 정리는 제 기억이 남아있는 여기까지.....실버------------------------------------------------------사와디~찬츠 류.실버 메일에 올려줘서 고맙습니다.저도 메일을 쓰고 싶다는 생각뿐 좀처럼 생각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이렇게 올려주니 답장 보내는 것은 맘이 좀 편합니다.ㅎ둘이서 베베피 하면서 저 역시 심도 있는 베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아기처럼해보자, 아기는 어떻게 할까? 하는 질문을 계속 가지고 힛포하고 싶은 마음이어서이 베베피 모임은 수가 적든 많든에 관계없이 모임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저 자신도 어느 때는 어른으로 , 어느 때는 아기로 힛포를 대하고 있으니그 첫 마음을 지니고 힛포를 즐기고 싶은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어제나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언어에서도 아라비아어는 정말 아기가 될 수 밖에 없는 언어로 듣고 싶었습니다. 그 나라 소리가 처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그 느낌을 듣기를 좋아합니다.저 자신도 소리의 느낌이나 형태가 없음에도 그 것에 상상력을 동원해 봅니다.이 것은 자신에게 소리를 의식하면서 들어 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어느 사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지는 다언어의 소리를 의식하면객관적인 어떤 것을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아라비어어의 소리가 목 끝에서 끌어 올리듯 'ㅎ~~' 내는 소리의 특징을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는 아무런 생각없이 흉내내기하겠지만어른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같이 공유하는 곳이 힛포 훼밀리 !어떤 언어든 얘기를 이어가 봅시다.Merci 2016.4월 베베피 수다방 일정 안내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47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류입니다.일정: 2016년 4월 21일(목) 11:00 ~ 13:00장소: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30미터 공간마실에서.힛포의 다언어 활동에서 자연습득을 하는데 있어서 '아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아기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는지'라는 시점을 가지고 아기 관찰 시점과 어른의 아기체험을 수다처럼 말해보는 곳입니다.처음에는 베베피 모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덤벼들었습니다. 아기의 성장, 관찰등을 이야기하면서베베피 교류를 시작했고 ,그 교류중에 같이 워크삽을 진행하면서일본 엄마들의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의 아기체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조금씩 한국의 아기나 일본의 아기들이 '똑 같애'라는 것들이 있었고감상문집을 읽으면서 조금씩 희미하게 베베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어른들이 힛포 활동을하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아기같은 모습을 말해보거나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수다떠는 곳이기도합니다.11:00 ~ 11:50 베베피 문집 읽고 감상나누기.11:50 ~ 12:00 아라비아어 듣고 노래해보기.12:00 ~ 12:30 아기들은 어떻게하는가? 자신의 아기체험등12:30 ~ 13:00 Sharing .수다방에 놀러 오세요.~~매회 수다방은 장소를 변경해서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16.3월 베베피 사진후기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97 첨부파일 0 3월은 스마일 집에서 했는데 후기가 없네요. 사진만 올려봅니다. 2016 2월 베베피 모임 공지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50 첨부파일 0 메르하바.베님아둠 류.베베피 모임은 2월은 18일입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류집에서 모임을 합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5번 출구) 터키사는 실버친구가 아직 서울에 머물고 있어 놀러와준다고합니다.오도로끼 읽기, 소노코 터키어 타이틀과 첫번째 편지 메타,베베 이야기등으로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많이 놀러오세요. 2016.1.21. 베베피 모임 정리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74 첨부파일 0 메르하바베님아둠 실버실버 차르욜 ,루트펜베베피 모임의 보고입니다.2016년1월28일 목요일시간:11시~2시장소: 류's house참가자:총11명류,스마일,실버,윤혜숙씨(터키거주),스마일조카(중2),마빡이(초5),드라큐라(초2),대박이(초1),앙헬(5세),누끼짱(갓 돌지난2살), 이다온(7개월,터키거주)한파와 아이들 감기로 한 주 연기된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이 모이게 되어서 북적이는 베베피였습니다.7개월 아가부터 중2까지 모여서 정신이하나도 없었지만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날은 터키에 10년째 살고 있는 제 친구가(윤혜숙) 7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베베피에 놀러와주었습니다.터키의 육아상황이나 출산 때 겪은 터키의 의료시스템등 생생한 현지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우리는 힛포에서 하는 베베피에서 아기를 관찰하는 시점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기도 했습니다.들었던 터키이야기를 조금 적어보면,터키에서는 최대한 자연분만을 유도하는 분위기이고, 갓 태어난 아기에게 출생 후 분유한번 준 후에는 아기가 아무리 울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게 확인되면 출산 후 산모가 입원해있는 동안 거의 무조건 모유수유를 권하고,태어나자마자 신생아실에 있지 않고 병실에서 아빠와 산모가 아기를 보고,입원기간 동안 아기 목욕등도 없고,출산 후 3시간만에 산모가 샤워해도 좋다고 하고,산모의 원할한 모유수유를 위해서 홍차와 과일콘포스트(딸기나 살구등 계절과일을 설탕에 절인거라네요)를 준다고도 하고,7개월된 아기가 감기증상으로 아파도 열안나면 되도록 감기약안주고(이렇게 어린 아기에게 무슨 약을 주냐고 한다네요ㅋㅋ)우리나라처럼 약을 덜어서 안주고 제약회사에서 나온 포장상태 그대로 안덜고 통째로 준다고도 하고,의료민영화가 진행되는 탓에 보험료를 많이 내야 비싸고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일반적으로 터키사람들은 초면이라도 무슨일을 하는지 등을 물어보기보다는 서로의 가족사항이나 나이등 가족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한국사람의 정서와도 비슷해서 정이 많고,가족을 중시한다고도 합니다.주식은 빵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고기는 많이 못먹는다고 하네요.국교가 정해져있지 않지만 전국민의 90프로 이상이 이슬람인 이유는, 출생시에 종교란을 부모가 적어서 신고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도 통계상 이슬람이 많다고 합니다.히잡은 초경을 한 여성만 쓰게 되어있는데 동양계 여성보다 빠른 초경때문에 결혼도 20세쯤이 되면 많이 한다고 하고, 터키 동부(시리아쪽방면)쪽으로 갈수록 이런 경향은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터키 이야기 들으면서 중간중간 아이들이 떠들고 왁자지껄한 속에서, 7개월된 다온이는 평상시와 달리 엄마를 잠시 떨어져서 바닥에 배를 깔고 발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양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배를 들기도 했습니다.다온이 엄마인 터키친구는 아기가 이런 행동을 처음 했다고 기뻐하기도 하고 , 얼마전 돌이 지난 누끼짱도 같은 과정을 겪고 관찰했던 터라 더 그 과정이 소중하게 느껴지니까 계속 관찰해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초등생셋이 엎치락 뒤치락 놀고,중학생언니는 5살 앙헬에게 동화책 읽어주고,갓난아이 둘은 바닥에서 놀고, 베베피 그자체였습니다~^^다음달 또 이런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봅니다.실버 2016.1.21. 베베피 모임 공지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896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류입니다.1월 베베피 모임을 21일(목)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합니다.겨울이라 베베피 모임은 집에서 하고 있고 이번엔 류집에서합니다.그동안 많이 자라서 13개월,3년 5개월인 손녀들의 이야기도하고 싶습니다.아기들이 자라는 모습이나,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되는 그런 이야기에우리 어른들의 아기체험 얘기도 해봅시다.엄마들의 수다 모임에 놀러오세요.~~ 처음 1 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