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Family)
세계 여러나라 언어를 외국어로서가 아니라 같은 인간의 언어로 인식하고 자연 습득의 방법으로 활동 하고 있는 히포에서는, 일상적인 히포 활동의 장소를 '교실'이 아닌 '패밀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단란한 가족처럼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어떤 말이라도 서로 들어주고 받아주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마치 「다언어 공원」과 같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같이 아기처럼 다언어 습득을 즐기고 있습니다.
팰로우(Fellow)
그런 가족의 장을 마련하고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팰로우입니다. 히포에 선생님은 없지만 함께 언어를 발견해나갈 동료이자 가족의 엄마 같은 존재로 팰로우가 있습니다. 또한 히포의 취지를 이해한 멤버는 누구나 팰로우가 될 수 있으며, 연구원으로서 각 지역에서 다언어의 장을 만들어갑니다.
아기 연구회 (Bebe Field)
우리는 모국어를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걸까요? 어느 사이엔가 누구라도 실패하지 않고 모국어를 할 수 있게 되는 그 과정(process) 에 초점을 맞춘 실전연구 모임입니다. 아기는 부모와 가족 등 아기가 처한 환경에 있는 언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게 됩니다. 아기가 말을 배울 때, 도대체 아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기를 중심에 두고 어른들도 다언어의 자연 습득을 즐기려고 모인 것이 아기 연구회 (Bebe Field)입니다. 언어의 습득 과정을 아기에게 배우고 아이들처럼 유연하게 다언어를 즐겨보세요!
언어를 노래하자!
다언어 환경이 되는 힛포의 오리지널CD(hippo original material CD)를 섬세한 소리와 의미 등을 쫓지 않고, 리듬과 멜로디를 음악처럼 즐기면서 흥얼거립니다. 노래를 부르듯이 그 언어답게 파도처럼 리듬을 타고 흉내 내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어롱(YEAR LONG)
해외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Year Long Program)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시기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약 1 년 동안 호스트 가족과 지내면서 현지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그 나라의 사람과 언어를 직접 마주대하고 생활하게 됩니다. 히포에서는 가기 전의 준비, 귀국 후의 경험을 참가자뿐만 아니라 패밀리, 지역의 친구들과 여러 번 공유해 나갑니다.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생긴 자신감으로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 이어롱생은 모두에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눈학교(雪の学校)
2013년부터 히포 활동의 협력자로 야외 활동가이자 미술가인 후타나(二名良日) 씨 등의 협력 하에, 매년 자연 속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노는 「다언어 · 눈학교」 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어를 초월하여 눈(雪)으로 노는 독특한 다국적(Transnational)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멤버가 아닌 분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LMP
LEX Multilingual Presentation for Youth TOKYO는 15 세부터 25 세까지의 젊은이들이 다언어 습득 활동을 통해 지금 발견해가고 있는 것을 다언어로 사회와 세계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언어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찾아낸 내용은 세계로 통하는 멋진 메세지입니다.
WIP
World Internship Project에서는 한 번 쯤 해외에 살아보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히포에서 키워 온 말과 마음으로 바다를 건너 공헌하고 싶은 사람 등 어른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나라, 체류 기간, 출발시기도 모두 개인에 맞추어 계획합니다. 세계 40 개국에서 자신의 프로젝트와 도전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