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3 RSS 2.0 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방일청소년교류 2015 김햇살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1213 첨부파일 0 김햇살(13세, 진주시) 내가 좋아하는 애니와 만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다.토모코는 원피스를 좋아해서 토모코 집에는 원피스와 관련된 퍼즐이나 피규어, 부채 등이 있었다. 10일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에 여러 군데를 다닌 것 같다.도쿄타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도쿄타워이다.역시 예상대로 야경이 정말 멋졌다. 스카이쯔리타워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고, 도쿄타워에서는 스카이쯔리타워도 보였다.그 다음은 도쿄 디즈니랜드이다. 그곳에서 동전을 녹여만든 팬던트도 얻고, 여러 가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알차게 탔다. 그 다음은 가부키이다. 가부키를 직접 보지는 못 했지만, 사진으로 알 수 있었다. (일어를 몰랐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ㅜㅜ) 일본에서 한 윷놀이와 공기놀이도 너무 재미있었다.스시도 정말 맛있었다. 몸은 움직이고 싶지만, 나가기는 싫을 때 내가 가져간 선물보다 토모코와 함께 닌텐도 WII를 하며 몸을 풀었다. 받은 선물이 더 많은 것 같다.다음에 일본에 다시 오면 스카이쯔리타워에 가보고 싶고, 일본에서 양궁도 해보고 싶다. 특히 일본 히포패밀리 가족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예상외로 한국어로도 통해서 친구도 여러 명 사귀었다. 먼저 다가가 “안녕? 하지메마시떼“ 등으로 인사해 주어서 일본어를 몰라 뻘쭘했던 나에게 너무 고맙고 편안하게 대해주어서 고마웠다 방일청소년교류 2014 한유찬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1143 첨부파일 0 한 유찬 (11살 서울)기쁘지 않다. 왜냐면 나는 엄마가 보고 싶어서 하루가 너무 길었다.안 울려면 울음을 참아야 한다.처음이라 그럴 수 있을까?아니면 나만 이럴까? 궁금하다.“ 앞으로 나는 괜찮을까? 2015년에”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1월 5일에 이 글을 마무리 지었다.마지막 날이라 그동안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 짓는다. 방일청소년교류 2014 진주하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1141 첨부파일 0 진 주하 (14살 서울)처음으로 홈스테이 하러 간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지 몰랐다. 하지만 엄마가 히포를 오래 하신 분이라 차근차근 잘 알려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우리 집으로 마요가 홈스테이 왔을 때는 거의 관광처럼 하루에도 여러가지 곳을 돌아다녀서 나도 가면 그럴 줄 알았는데, 밖으로 나가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그래서 새로웠다.히포 모임을 많이 가져서 많은 일본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처음에 집에 도착했을 때는 어색해서 TV만 보고 있다가 나중에 또 친해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에 두 집을 방문했다. 하나는 게스트인 사요코의 집.또 하나는 우리 집에 왔던 마요 집인데 이 두 집의 분위기도 달라서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일본어는 딱히 ‘많이 배우고 가야지!’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홈스테이를 받고 갔으면 좋겠다. 방일청소년교류 2014 임서현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54 첨부파일 0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는 적응 안 되면 어쩌지? 홈시크 걸리면 안 되는데..이런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막상 홈스테이를 하다 보니 오히려 한국 가서 적응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스트 가족이 너무나 친절하고 모두 나를 위해 애써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홈스테이를 할 때 의사소통도 문제가 없었고 서로 배려해 주며 생활했기에 너무나 알찬 홈스테이였던 것 같다. 홈스테이는 가족의 일원으로 가는 것이라 했지만 한국에선 그렇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 했지만 이제는 이해가 간다.또, 내가 홈시크에 걸릴까봐 항상 먼저 말을 걸어 주고 한국 음식이 그리울까봐 신오쿠보( Korean Town)에도 가서 한국 음식도 먹었다.나를 위해 주는 호스트 가족 모두가 너무 고마웠다. 한국에 갈 생각을 하니 기쁨보다 아쉬움이 훨씬 많이 남는다. 여기에서 살아도 될 정도로 적응이 너무 잘 되어 있다.수고스럽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감사 편지까지 드렸다.가끔 한국 노래, 음식이 그리웠지만 호스트 가족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한국 생각은 저 멀리 놓고 즐겼던 것 같다.호스트 가족이 바빠서 다른 친구네 집에 하루동안 머물렀는데 그 가족도 너무 잘 대해주셨다.홈스테이 너무 즐거웠다.^*^ 방일청소년교류 2014 이제원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62 첨부파일 0 이 제원 (11살, 일산)처음 만났을 때는 조금 낯설었다. 하지만 호스트 집으로 가는 길에 승마 촬영장이 있어 조금 친근해졌다. 볼링장도 가보고 호스트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나러 갔었다.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호스트 이츠키 가족과 많이 친해졌다.1월 2일 날은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호스트 엄마가 잘 보살펴 준 덕분에 금방 완쾌되었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말하는데도 호스트 엄마는 금방 알아들어서 홈스테이 하는게 쉬웠다.여름에는 대만으로 교류를 갈 것이다. 나에게 이런 시간을 준 히포에게 감사한다. 방일 청소년교류 2014 인솔자 박경란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67 첨부파일 0 박 경란 (44세 서울)처음으로 인솔자가 되어서 가는 교류라 준비를 잘 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일을 하게 되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준비를 하지 못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다행히 호스트가 한국어를 잘 하는 ‘장미’씨여서 마음이 놓였지만 역시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무사히 일본에 도착해서 긴장이 풀렸는지 도착한 시점부터 몸이 상당히 안 좋아서 히포 모임에도 못 갔다. 열이 나서 이틀 동안은 집에만 있어야 해서 호스트인 장미씨에게도 상당히 미안했습니다.다행히 열이 내리면서 몸도 좋아져서 같이 히포 모임에 갈 수 있어 ‘호야’도 보고,‘리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호야는 year long을 하면서 현지 일본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물론 장미씨도 많이 신경 써 주셨지만 가족인 딸 나오코와 아들 다이스케, 손녀 히토아도 모두 가족처럼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특히 일본의 기모노를 입고 머리도 예쁘게 해서 사진 촬영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나오코의 맛있는 음식도 잊지 못 할 것입니다.히토아가 들려준 오코토도 마차도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전철 역 까지 마중 나와 준 친절한 다이스케도 너무 감사합니다. 방일 청소년 교류2014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965 첨부파일 0 민지영(14살,,천안)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아카리, 히나노, 아카리 친구들, 히포 패밀리 멤버들을 모두 만나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척 즐거웠다.아카리는 여름에 한국에 왔을 때와는 달리 자기 집에 있으니까 엄청나게 활발하고 귀엽다.노래도 혼자 부를고 뛰어 다니고 소리도 지르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다.히나노는 성격이 무지무지 좋다. 히나노 같은 언니가 있는 아카리도 히나노 친구들도 부럽다.엄마는 되게 예쁘시다. 요리도 잘 하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아빠도 무척 잘 대해 주셨다. 친절하고 재밌는 분이라 애들이랑 잘 지내신다.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친절하고 상냥하시다. 할아버지는 “다메요.~~다메요.”로 우리를 웃겨 주셨다.선물도 많이 받았다. 너무 감사하고 다시 만나고 싶다.아카리 농구 친구들은 재미있고 활발하고 착하고 귀여웠다. 농구를 엄청 열심히 한다.어린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재밌게 놀아서 나도 친해지고 싶었다.히포에 어제 갔는데 유메짱이나 할머니, 어린 아이들, 여자 어른들, 남자 애들이 있었다.친근하게 SADA랑 게임, 문제 내기 등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유메짱은 귀여웠다.우리 패밀리는 어린애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애들이 있는게 신기했다. 다들 친근하고 돌아올 때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또 만나고 싶어진다.모두들 잘가라고 말해 주고 편지나 선물을 줘서 고마웠고 진심으로 홈스테이 더 하고 싶다.좀 더 오래 많이 있고 싶다. 저 사람들 모두 다시 만나고 싶었다.일본어를 더 잘 하게 되어 다시 올거다.외롭거나 심심하거나 홈시크도 없는 즐거운 첫 홈스테이였다. 처음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