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패밀리가 되어보자!
호스트 패밀리가 되어보자! ~우리집이 세계와 이어지다~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면, 반드시 "더 이야기하고 싶다",
"좀 더 서로 알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런 마음은 '외국어'라고 생각했던 언어를, "말하고 싶은 언어"로 바꾸게 합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고 마음이 통하게 되는 히포의 ”국내 홈스테이 프로그램 " 여러분도 경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홈스테이 프로그램 안내
말레이시아 청소년 7일간
연세대 어학당의 싱가폴국립대학교 한국어 연수생 2일간
고교유학 YEAR LONG생 장기 홈스테이
일본 가족교류 3~5일간
일본 아빠교류 미국 힛포멤버의 가족교류 등..
히포의 "국내 홈스테이 프로그램"이란?
어떤 사람들을 받게 되나요?
홈스테이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홈스테이를 받는 기간은 1 박에서 10 개월까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합니다.
물론 기간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호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호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히포 활동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천천히 도전해보세요.
호스트 패밀리가 되려면?
히포의 회원 등록을 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스테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소속 펠로우에게 신청해주십시오. 사전에 특별한 훈련 등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평상시 히포 활동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집에 홈스테이 온 분과 함께 일상생활을 즐겨보세요.
집이 좁은데 괜찮을까요?
물론 괜찮습니다. 단기간의 프로그램이라면 빈방이 없어도
모두가 가족처럼 같은 방에서 자거나 방을 공유하는 등의 궁리를 하면 OK!
다른 나라에서 온 분들이 호텔이 아니라
한국의 일반 가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면 오히려 더 기뻐하지 않을까요?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사도 평소대로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꾸밈없는 한국 생활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히포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인근의 멤버가 모여 직접만든 음식을 가지고 모여서 포트럭 파티나 다과회를 열고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데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홈스테이를 받을 때는 오히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것이 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들은 어떤 사람에게도 순수하게 다가가고 바로 받아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도 동화되어,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벌써 친한 사이가 되어 있답니다.
항상 듣고 있는 히포CD에서 나오는 똑같은 말이나 문장을 빨리 알아듣는 것도 아이들일 때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직 해외로 홈스테이 가는 것은 무리 ..."라는 분들이라도 호스트 패밀리가 되는 일이라면 한국에 있으면서 부담없이 국제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히포의 홈스테이 민박 프로그램은 외국인이 일반 관광여행에서는 얻을 수 없는 한국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풀뿌리와 같은 교류입니다. 관광지나 특별한 곳에 데리고 갈 필요 없이 가족으로 지내면서 한국에서의 시간을 게스트에게 선물해 주세요. 홈스테이에서의 만남으로 평생의 친구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해외에 가지 않고도 아이들이 외국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생활해보는 멋진 체험을 꼭 한 번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
게스트 감상문에서
말레이시아 / ARIF 16세
우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되는 훌륭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국은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노인을 공경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심지어 무슬림인 나 때문에 한국에서는 야채와 해산물만 먹을 수 있는 나를 배려하여 고기와 닭고기를 먹지 않고 10일 동안 참아 준 점은 존경스럽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국에 오고 싶습니다. 마음을 담아 한국을 그리워 할 것입니다. 멋진 여행 감사합니다.
일본 / 하야카와 카호 11 세
모두 너무나 재미있고 친절했습니다. 첫날은 호스트 친구들과 같이 놀았는데 모두 친절했고, 한국어를 모르는 나에게 통할 때까지 말해주었습니다, 그 때 나는 ‘한국어 히포CD를 좀 더 듣고 올 걸’하고 생각했습니다. 호스트는 일본어를 조금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화가 통했습니다. 2일째는 히포의 모찌요리가 있었습니다. 호스트 엄마가 아는 힛포 멤버의 집에 가서 같이 요리했습니다. 거기에는 일본 도쿄에서 홈스테이 온 다른 일본멤버가 있었는데 그 사람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3일째는 교회에도 같이 가서 한국어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 때는 쇼핑도 가고 호스트 친구 언니가 해줬던 네일 아트랑 같은 재료도 샀습니다. 3일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습니다. 한국의 호스트친구는 정말 귀여웠습니다. 한국에 올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고, 한국은 최고였습니다. 또 한국에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