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502
작성일
2016.09.27
수정일
2016.09.27
작성자
언어교류연구소
조회수
536

2015 러시아 이승희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이승희(41,대구거주)


춥고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 러시아,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이 정도면 견딜 만 하겠다고 느꼈는데, 이상 고온 현상으로 러시아고 점점 겨울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길 것이라고 느꼈던 7박 8일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너무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다. 연말 휴일이 계속되어 매일매일을 파티에, 샴페인에, 이야기에, 노래에….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폭풍우 같은 러시아어 속에서 가끔씩 들리는 소리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러시아의 시간들은 정말~~하.라.쇼~!
모두가 이야기 속에서 ‘다바이~다바이’ 러시아인들은 정이 많고 친절하다는 것도 늘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다.
나의 호스트는 정말 매 순간 열정적으로 사는 분이라 배울 것도 많은 것 같다. 집에 기르는 개도 버려진 개를 데려온 것이고 아이도 본인의 아이가 아니지만 사랑으로 키워주고 계신 분이다.(한국에서도 나타샤 같은 삶을 산다면 주변 가족들의 걱정을 듣겠지만…) 친구들까지도 함께 사라응로 돌보는 것 같았다. ’다바이~’하는 러시아. 맛있는 ①보르쉬~.나타샤와 함께 만든 보르쉬~는 정말 최고의 맛이었다. 매일 매일 보르쉬를 먹고 싶을 정도.. ②블리니~. 새해의 태양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새해 음식으로 만든다고 했다.  ③페르메니~. 나타샤의 친구들과 고기도 갈고 반죽도 민들어 다같이 만든 움식. 통후추를 넣은 LUCKY페르메니는 아들 석범이의 차지가 되어 너무 재미있는 음식. ④샤실리크~. 캠프를 가서 만든 숯불에 구운 샤실리크. 하라쇼~. ⑤올리비에~. 일반적인 한국의 계란,감자, 단근,마요네즈…⑥골룹쯔~.양배추 쌈 속에 쇠고기와 쌀이 들어가 있다.
러시아 음식 대부분이 정말 맛있었다. 다만 비린 생선들이 좀 많았다는…
스파시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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